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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이오토바이2

태국 치앙마이 빠이여행#11 태국유심 빠이 선셋카페 죽집 브런치 야시장 마사지 오토바이사고 이미 깊은 사랑에 빠져버린 태국 빠이에서의 새로운 아침! 전날 장염증상으로 앓아누워 있던 관계로 아침식사는 속을 달래줄 수 있는 죽을 먹기로 했다. 그냥 죽집도 아니고 태국빠이의 맛집으로 유명한 죽집을 검색해서 찾아갔다. 결과적으로 만족했던 곳! 빠이 아침식사 : 죽집(โจ๊กป้าศรี โจ๊กอิสลามไก่ฉีก) 아침시간에만 죽이 떨어지기 전까지만 판매하기 때문에, 좀 서둘러서 갔다. 다행히 아직 판매 중이었고 속을 달래주기에도 충분하고 맛도 있는 닭죽이었다. 야시장이 열리는 여행자거리 길목에 위치해 있다. https://maps.app.goo.gl/euD6PkwBDV6dsPKq8 โจ๊กป้าศรี โจ๊กอิสลามไก่ฉีก · 9C5R+JFP, Pai, Pai District, Mae Ho.. 2024. 3. 26.
태국 치앙마이 빠이여행#9 빠이스쿠터 대여 숙소 브런치 카페 투헛츠 태국빠이여행의 첫 아침을 맞이했다. 태국의 치앙마이도 좋았지만 태국여행을 떠나기 전 여행준비를 하며 이것저것 자료들을 봤을 때 개인적으로는 치앙마이 보단 빠이여행을 더 기대하고 있었다. 영상에서 봐왔던 빠이의 초록초록한 분위기들과 조금은 덜 상업화되어 보이는 부분이 마음에 들었다. 빠이여행 책에서 읽었는데 이런 빠이의 분위기를 지키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거대자본이 빠이를 잠식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반대하고 있다고 했다. 그래서 빠이에는 치앙마이에서도 익히 봐왔던 스타벅스 같은 낯익은 브랜드들은 보이지 않았다. 그 덕분인지 잘 꾸며지고 차려진 여느 도시의 관광지보다는 빠이는 본인의 색과 장점이 뭔지 알고 그것을 지키고 있는 도시로 다가왔다. 그런 빠이에 매력에 빠져서 여행자로 왔다가.. 2024.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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