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태국빠이스쿠터1 태국 치앙마이 빠이여행#9 빠이스쿠터 대여 숙소 브런치 카페 투헛츠 태국빠이여행의 첫 아침을 맞이했다. 태국의 치앙마이도 좋았지만 태국여행을 떠나기 전 여행준비를 하며 이것저것 자료들을 봤을 때 개인적으로는 치앙마이 보단 빠이여행을 더 기대하고 있었다. 영상에서 봐왔던 빠이의 초록초록한 분위기들과 조금은 덜 상업화되어 보이는 부분이 마음에 들었다. 빠이여행 책에서 읽었는데 이런 빠이의 분위기를 지키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거대자본이 빠이를 잠식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반대하고 있다고 했다. 그래서 빠이에는 치앙마이에서도 익히 봐왔던 스타벅스 같은 낯익은 브랜드들은 보이지 않았다. 그 덕분인지 잘 꾸며지고 차려진 여느 도시의 관광지보다는 빠이는 본인의 색과 장점이 뭔지 알고 그것을 지키고 있는 도시로 다가왔다. 그런 빠이에 매력에 빠져서 여행자로 왔다가.. 2024. 3.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