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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호텔2

태국 치앙마이 빠이여행#7 나이트바자 소품샵 또 블루누들 카페 야경 숙소가 새롭게 바뀐 관계로 이날은 일어나서 새로워진 동네를 산책했다. 여행지에 오면 아무런 준비 없이 아침에 일어나서 마치 이곳에 사는 주민인 듯 동네를 돌아보는 이 시간이 기분이 좋다. 동네 좀 돌아보다가 숙소 바로 앞에 있는 소품샵에 들어가서 둘러보았다. 치앙마이 올드타운 소품샵 : 미아샵 옷이랑 소품들을 판매하고 있는데 규모가 크지는 않다. 사장님 안목이 좋으신 건지 진열되어 있는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옷들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다.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닌 거 같지만, 개인적으로 사고 싶은 것들이 많았던 소품샵이었다! 일단 치앙마이에서 입을 시원해 보이는 나시를 하나 찜해두고, 색은 망설여져서 마음속에 찜만 해두고 이따 다시 오기로 했다. https://tinyurl.com/42as4ynt 미아샵 ·.. 2024. 3. 12.
태국 치앙마이 빠이여행#6 선데이마켓 맛집 주말야시장 치앙마이대학교 앙깨우호수 선셋구경 오늘은 치앙마이 여행 중 맞이한 첫 일요일이다. 그동안 이곳저곳 많이 가고 싶어서 일정이 좀 촘촘했는데, 그래서 오늘은 욕심부리지 말고 여유 있게 지내보려 했으나.. 결국 치앙마이 이곳저곳들 빡시게 돌아다닌 하루로 마무리되었다. (지나가는 하루하루가 아쉽다고..) 먼저 첫 치앙마이 숙소였던 잉몬하우스 숙박이 마무리되어서 예약한 치앙마이 새로운 호텔로 옮겨야 했다. 잉몬하우스를 떠나기 전 조식 먹는 곳에서 쿠키와 커피로 하루를 시작하고, 거기서 만난 미국에서 온 여행객과 어제 갔던 곳들에 대해서 이런저런 얘기를 주고받았다. 남편과 같이 왔다고 하는데, 피곤해서 어제는 차 타고 올드타운을 투어 하는 일정으로 편히 보냈다고 한다. 이곳저곳 걸어 다니며 어제도 거의 2만보를 걸었던 나보다는 확실히 컨디션이 좋아.. 2024.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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