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1월동남아여행지추천10 태국 치앙마이 빠이여행#10 빠이캐니언 20바트쌀국수 브런치카페 야시장 머리땋기 장소 태국빠이 오늘의 아침식사는 어제 갔는데 닫아서 가지 못했던 20밧 쌀국수! 아니, 아무리 태국 물가가 저렴하다고 해도 쌀국수가 20밧?라고 천원도 안 한다고? 기대반 궁금반으로 방문한 곳! 다행히도 이날은 열려있었다. 태국빠이 맛집 : 20바트쌀국수 https://maps.app.goo.gl/Tpijjk4Qhe38GFjbA 20바트 쌀국수 · 9C4R+J65, Wiang Tai, Pai District, Mae Hong Son 58130 태국 ★★★★★ · 태국 음식점 www.google.co.kr 일반쌀국수와 똠양쌀국수를 시켰다. 결과적으로 가격은 물론이고, 국물맛도 좋고 고명과 고기도 다 맛이 좋았다. 가격만 보고 기대가 낮았던 걸까? 나갈 때 사장님에게 맛있다~~ 고 말씀드렸다. 가성비 찐맛집 인정.. 2024. 3. 21. 태국 치앙마이 빠이여행#9 빠이스쿠터 대여 숙소 브런치 카페 투헛츠 태국빠이여행의 첫 아침을 맞이했다. 태국의 치앙마이도 좋았지만 태국여행을 떠나기 전 여행준비를 하며 이것저것 자료들을 봤을 때 개인적으로는 치앙마이 보단 빠이여행을 더 기대하고 있었다. 영상에서 봐왔던 빠이의 초록초록한 분위기들과 조금은 덜 상업화되어 보이는 부분이 마음에 들었다. 빠이여행 책에서 읽었는데 이런 빠이의 분위기를 지키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거대자본이 빠이를 잠식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반대하고 있다고 했다. 그래서 빠이에는 치앙마이에서도 익히 봐왔던 스타벅스 같은 낯익은 브랜드들은 보이지 않았다. 그 덕분인지 잘 꾸며지고 차려진 여느 도시의 관광지보다는 빠이는 본인의 색과 장점이 뭔지 알고 그것을 지키고 있는 도시로 다가왔다. 그런 빠이에 매력에 빠져서 여행자로 왔다가.. 2024. 3. 18.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