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빠이배달어플3 태국 치앙마이 빠이여행#16 빠이 반자보일출전망대 절벽국수집 맛집추천 배달어플 오토바이 대여 반납 마사지 오늘의 첫 일정은 어제 투어신청을 한 빠이의 반자보 일출을 보러 가는 것이다. 새벽 4시 30분까지 과연 오늘의 출발지인 Aya service에 갈 수 있을지 걱정되는 마음이 있었는데, 알람이 울리자마자 눈을 번쩍 뜨고 일어났다. 일어나야 했다. 왜냐하면 이미 돈을 냈고 오늘 못 가면 이제 태국 빠이일정이 남지 않아서 반자보에서 일출을 볼 수 없다는 걸 알았기 때문이다. 강력한 동기가 있으면 아침에 일어나는 건 어렵지 않은 거 같은데.. 왜 평소에는 이리도 일어나는 게 어려운 건지. 어제 Aya service에서 투어 신청을 할 때 따뜻하게 입고 오라고 해서 일어나자마자 옷을 겹겹이 걸쳐 입고 준비시간이 10분도 채 걸리지 않은 채로 숙소를 나와 Aya service로 향했다. 태국 빠이 추천일정 : 반.. 2024. 4. 4. 태국 치앙마이 빠이여행#15 빠이 반자보 일출 투어 접수 예약 밤부브릿지 수요시장 족발덮밥 이제 정말 빠이에서의 날들이 끝나간다. 그 말은 곧 포스팅도 몇 개 남지 않았다는 건데.. 언제 이걸 다 쓸 수 있을까 했는데, 뭔가 끝나간다고 하니 살짝은 아쉬운 마음이 들지만 지금은 어서 포스팅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마무리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 태국 빠이 수요시장 : 젊은 부부 파란 그릇 국숫집 추천! 이 날은 서둘러 일어나서 수요일에만 선다는 아침시장인 수요시장을 가기 위해 나왔다. 그동안 많은 시장들을 가서 이제 더 이상 시장을 찾아서 볼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지만, 구글리뷰에 이곳 시장에 맛집이 있다고 해서 겸사겸사 아침식사하러 방문해 봤다. 구글리뷰에 주어진 단서는 젊은 부부가 하는 파란색그릇에 나오는 국수!라는 것이었다. 이 단서를 가지고 수요시장을 향했다. 태국 빠이의 수요시장에 오전 8.. 2024. 4. 3. 태국 치앙마이 빠이여행#14 아주사적인동남아 제임스국수 빠이 배달어플 맛집 재즈하우스 기념품 오늘 아침은 숙소 카운터 공간 쪽에 마련된 빵과 커피 그리고 바나나를 먹으며 시작했다. 가볍게 아침을 먹고 내가 좋아하는 숙소 근처를 산책하기로 했다. 초록초록하고 넓은 들판에서 소들이 한가로이 풀을 뜯고 있는 내가 상상만 하던 여유로운 공간, 산책을 하는데 뭔가 아무 준비 없이 나간 내추럴한? 내 모습을 보며 이곳에 쭉 살고 있는 사람 같다는 생각도 잠시 했다.(그러고 싶다..) 오토바이 타고 가는 현지주민들이 인사해 주고 나도 그 인사에 화답하고 여유로운 아침이었다. 태국 빠이 밥집 맛집 : ร้านถ้วยเดียวตึก(족발덮밥), Kim’s Restaurant 부지런히 아침산책을 마치고 노곤노곤해서 숙소에서 낮잠타임을 잠시 갖고 배고파서 밥 먹으러 여행자거리로 나갔다. 이번 태국 치앙마이나 빠이 .. 2024. 4. 1. 이전 1 다음 반응형